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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케이티 페리와 결혼한 올랜도 블룸이 하트 모양의 땀자국을 인증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의 트레이닝복은 하트 모양의 땀자국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케이티 페리와의 사이에서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전 부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뒀다.
[사진 = 올랜도 블룸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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