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남이 아산에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전남은 11일 오후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에서 아산에 1-0으로 이겼다. 6위 전남은 이날 승리로 7승12무4패(승점 33점)를 기록하게 됐다. K리그2는 3위 서울이랜드FC(승점 34점)부터 6위 전남(승점 33점)까지 치열한 플레이오프행 경쟁을 펼치고 있다. 9위 아산은 5승6무12패(승점 21점)를 기록하게 됐다.
전남은 아산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6분 하승운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하승운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고 전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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