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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의 멤버 예지가 깜찍한 맨 얼굴을 공개했다.
11일 예지는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는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포스는 잊을 만큼 앳되고 귀여운 민낯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 "누가 강아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지가 속한 그룹 있지는 10일 진행된 제 11회 'INK 콘서트'에 출연했다.
[사진 =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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