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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홍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딱 크리스마 전까지만 잠수 타겠다"라며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하지 말라.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써 눈길을 끌었다.
몸무게 50kg대 진입을 목표로 하며 꾸준히 운동해온 그가 더욱 혹독하게 체중 관리에 돌입,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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