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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정수정은 향후 행보와 관련해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가운데, 새로운 조력자로 신생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며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한 정수정은 2010년부터는 연기에 도전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시트콤, 판타지 로맨스, 액션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왔다.
한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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