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앤리치' 역할을 위한 노력을 말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배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오충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선호는 "작품에서 영앤리치 역할을 맡았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 좋은 시계, 반듯한 의상과 머리를 준비했다"며 "또 투자자가 알아야할 용어 등을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재회, 그리고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 청춘 배우의 만남이 기대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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