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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미국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네이처는 지난 11일 미국 팬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Wanna be friends with NATURE (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를 진행했다.
이날 미국 팬들과 만난 네이처는 “미국은 저희에게도 친숙한 느낌이 드는 나라다. 나중엔 꼭 직접 미국 리프(LEAF, 팬덤명)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 애정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것은 물론, ‘어린애’의 포인트 안무인 향수춤을 미국 내 히트곡에 맞춰 선보이며 팬들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네이처는 ‘온라인 QnA : Face to Face’ 코너를 통해 공연 직전 긴장을 푸는 법, 네이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 미국에서 콘서트를 통해 선보이고 싶은 노래, 리프들과 함께 한 가장 행복했던 추억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디지털 사인회와 팬들이 제안한 미션을 수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 네이처는 “리프들의 진심이 와 닿았다. 이렇게 큰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다음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팬들에 감사를 표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팬미팅을 성료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Wanna be friends with NATURE’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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