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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을까.
최근 ‘스파이더맨3’가 멀티버스 세계를 다룰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래에 데드풀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코믹북닷컴은 11일(현지시간) 야쿱 마스로스키가 그린 이미지 한 장을 소개했다. 스파이더맨이 데드풀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코믹북닷컴은 “스파이더맨이 멀티버스에서 모험을 펼친다면 이 남자를 만날 수 있을거야”라고 전했다. 과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스파이더맨3’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멘토 역할을 출연하기로 알려지면서 ‘멀티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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