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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분쟁 중인 배우 신현준(51)이 심경을 밝혔다.
신현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힘드네요"라며 "모든 게 거짓이라는 게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전 매니저와의 갈등에 대한 심경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현준의 전 매니저 A씨는 신현준으로부터 수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A씨는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내기도 했는데, 경찰이 A씨의 고발장을 반려한 바 있다.
A씨의 폭로와 주장에 대해 신현준의 법률대리인은 "신현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정산 문제가 남아 있다고 폭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바"라며 "프로포폴 투약 의혹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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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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