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제식빵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외식 비용 대비 식품 구매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부 F&B 업계에서는 '집밥' 걱정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투딜리셔스의 프리미엄 생식빵 브랜드 '도제식빵'은 일반소비자 뿐만 아니라 SNS 상에서 스타들도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정기적으로 갓 구운 식빵을 받아볼 수 있는 '식빵 구독 서비스'를 론칭해 한 끼 식사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의 첫 팝업스토어 이후 4개월 만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도제식빵의 스테디셀러인 도제식빵, 통밀식빵이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 토스트 5종(잠봉뵈르, 갈릭, 갈릭쉬림프, 카프레제, 에그베이컨)과 수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신메뉴 2종(초코식빵, 녹차코코넛식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식사를 대신해 빵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도제식빵과 이를 활용한 오픈 토스트 등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이벤트 등의 정보는 '도제식빵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올투딜리셔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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