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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허윤정이 대학교 교수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허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윤정은 한 대학의 연극영화과 교수로 근무 중이었다. 그는 "지난 2003년도에 여기 와서 본격적으로 근무하기 시작해서 15-16년 됐다"고 이야기했다.
허윤정은 교수가 된 계기에 대해 "배우고 도전하는 거에 호기심이 있었다. 석사를 들어갔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니 여기저기에서 (강의)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대학에서 강사로 시작했다. 꼭 교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 보니 마치 나의 천직인 것처럼 계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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