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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동안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만간 브이앱으로 찾아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마스크를 걸친 채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린왕자같은 순수한 분위기와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 원'을 개최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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