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이유영의 '디바', 오늘(15일)부터 안방으로…VOD 오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이빙이라는 매력적인 스포츠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접목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로 무너져가는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신민아의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이유영, 이규형의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디바'의 VOD 서비스는 15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와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TVING, 네이버, 구글, 카카오페이지, 왓챠,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되어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디바'의 VOD 서비스 오픈을 통해 관객들은 배우들의 역대급 열연부터 섬세한 스토리텔링,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까지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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