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 농구단이 ㈜얼티밋포텐셜의 후원 속에 2020-2021시즌을 치른다.
서울 삼성, 용인 삼성생명 등 삼성 농구단은 지난 7일 ㈜얼티밋포텐셜과 2020-2021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얼티밋포텐셜은 스포츠 보충제 산업에서 성분과 도핑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고강도 훈련 후 손상된 근육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번잇 BCAA' 제품, 운동선수들이 컨디션이나 부작용 걱정 없이 빠른 근육 성장을 위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얼티밋포텐셜웨이' 있다. 또한 퍼포먼스 향상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동전에 섭취하는 '번잇 부스터' 등이 있다. 삼성 농구단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세 가지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 받는다.
이상민 삼성 감독과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시즌을 치르면서 근육량 유지와 회복이 중요한데, 섭취가 쉬운 '얼티밋포텐셜웨이와 번잇'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준일, 이동엽은 "얼티밋포텐셜 번잇 제품은 섭취가 간편해 시즌 중에도 편하게 잘 챙겨 먹을 수 있다. 또한 좋은 보약도 맛이 없어 잘 안먹게 되는데 이 회사는 모든 제품이 맛있다. 시즌 많은 경기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혜윤, 윤예빈 역시 "근육 생성을 도와주는 '얼티밋포텐셜웨이'와 운동후 회복을 돕는 '번잇 BCAA' 제품을 통해 경기체력 및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얼티밋포텐셜 신하종 대표는 "선수들이 여전히 도핑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운동 목적에 맞지 않는 성분을 선택하거나 특정 성분의 결핍 및 과잉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선수들의 컨디셔닝, 퍼포먼스를 위한 제품만을 다루기 위해 설립된 회사인 만큼 ㈜얼티밋포텐셜 역시 백마디 말보다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 올 시즌 서울 삼성, 용인 삼성생명의 도약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 삼성, 용인 삼성생명 농구단.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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