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포스트 말론이 '톱 남성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오전(한국시각)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가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포스트 말론 '톱 메일(남성)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았다. 포스트 말론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사랑을 전파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싶다. 아무도 없는 환경이 어색하다"라고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집에서 시청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여러분 모두 힘을 잃지 말고 사랑을 전파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케이블채널 엠넷이 방송인 오상진,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방송인 안현모의 해설로 국내 생중계됐다.
[사진 = 엠넷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