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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오전(한국시각)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가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소감을 전했으며, 이후 무대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 해당 연도에 큰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됐다.
이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케이블채널 엠넷이 방송인 오상진,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방송인 안현모의 해설로 국내 생중계됐다.
[사진 = 엠넷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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