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앙상블'이 오는 1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로, 김승수를 비롯해 이천희, 김정화,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 등이 출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앙상블' 캐릭터 포스터에는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클로즈업 된 여섯 배우의 모습과 함께 각각의 대사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가 영로 역의 김승수, 10년간 변함없이 영로 곁을 지킨 조연출 세영 역의 서윤아, 꿈과 현실의 앞에서 갈등을 겪는 부부 만식과 혜영 역의 이천희와 김정화, 운명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된 민우 역의 유민규와 운명을 믿으며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는 주영 역의 최배영까지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가진 여섯 명의 캐릭터가 공개돼 '앙상블'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1월 5일 개봉.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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