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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휘순(43)이 예비신부가 17세 연하라고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휘순과 예비신부의 소위 '럽스타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박휘순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카페 데이트할 때가 그립다. 코로나 끝나구 다시 가보자! #여친얼굴공개 #럽스타그램 #그녀의작품"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예비신부와 박휘순이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울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박휘순은 예비신부의 얼굴을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린 채 사진으로 공개했다. 대신 인물을 그림체로 변환한 사진에선 박휘순과 예비신부의 훈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은 14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부가 "94년생"이라고 최초 고백했다. 박휘순이 77년생으로 예비신부와 17세 차이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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