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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4)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운펌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로 화제였던 스윙스로 헤어스타일도 바꾸며 한층 인상이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스윙스는 마음에 안 드는 듯한 반응이다. "다운펌 다시는 안한다"는 글을 욕설을 의미하는 자음과 함께 적어놓은 것. 영상에서도 스윙스는 자신에게 머리를 추천한 사람들을 부르더니 "제발 정전기 뜨겁게 한번 받아라"며 "진지하게 날 바라볼 수 없게 됐다. 이 머리 때문에. 이건 아냐"라고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이었다.
한편 스윙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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