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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안양 KGC 인삼공사는 25일 17시, LG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티켓판매를 진행한다. KGC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그리움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GC는 16일 "1m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경기에는 1000여명의 관중이 입장할 예정이며, KGC는 모기업 건강제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 경기서 전 좌석매진 시 입장한 모든 관중에게 커피 전문점 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 관중에게는 구단 마스코트인 캐릭터가 직접 좌석에서 건강제품을 전달하며, 서포터즈 300 회원들에게는 레플리카 등 기념품 패키지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역 대결 이벤트 등을 통한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팬들께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GC는 "경기 예매는 19일 10시부터 KBL통합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KGC 건강기원 이벤트.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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