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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수비수 로돈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간) 로돈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로돈의 계약기간은 20205년까지 5년이며 로돈은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다.
토트넘이 영입을 발표한 로돈은 지난 2018-19시즌 스완지시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8경기에 출전했다. 웨일스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7경기에 출전하기도 한 신예다.
토트넘은 그 동안 김민재와 슈크리니아르 등 다양한 수비수 영입설이 있었지만 결국 로돈을 영입을 확정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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