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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미국 대표 토크쇼 출연 등 전방위 활약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방송되는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 출연을 확정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 40년 넘는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뚜두뚜두 (DDU-DU DDU-DU)'로 미국 첫 생방송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20일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를 접수한 데 이어 다음날 아침 미국 ABC 간판 방송까지 장식하며 세계 음악 시장 속 자신들의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블랙핑크는 17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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