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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선발대' 박성웅 "김남길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출연 결정" [일문일답]

시간2020-10-17 15:34:04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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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의 첫 출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의 바닷길을 만들어나갈 예정.

본격적인 출항에 앞서 네 사람은 제작진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자신의 역할 예고까지 솔직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김남길 - 처음 '바닷길 선발대'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시베리아 선발대'처럼 누구나 들으면 다녀오고 싶어 하는 여행, 생소하고 경험하기 어려운 여행을 다녀와서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혼자가 아닌 친한 친구 여럿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었다.

박성웅 - 김남길 배우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출연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기회에 뱃멀미도 고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웃음).

고규필 - 지난번 '시베리아 선발대' 촬영이 너무나 즐겁고 보람찬 기억으로 남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 선발대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고아성 - 여행이 그립기도 했고, 바다를 한껏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성웅 오빠와 다시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흔쾌히 하게 되었다.

Q. 선발 대원 네 분의 활약이 뛰어났다고 들었다. 12일간의 여정에서 어떤 역할을 주로 맡았는지?

김남길 - 배를 운전하는 게 이안(출항)부터 접안(정박)까지, 항해도 절대 혼자 할 수가 없더라. 대원들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있어야만 배가 출항해서 항해 할 수 있다는 걸 느끼며, 각자 때론 밥을 하고 때론 키를 잡으며 대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항해했다.

박성웅 - 우선 저는 출항을 하고 한 3일 정도는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서 배가 정박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네 멤버가 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고 그 역할에 충실해서 더욱 조화롭지 않았나 싶다.

고규필 - 성웅이 형은 운전을 도맡아 했고, 남길이 형은 요리와 청소를 하고, 아성이는 디저트, 커피, 음악 등 분위기를 맡았다면, 저는 주로 잡일, 예를 들어 '수발?' 남들이 잘 안 하는 것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 능력을 알아서 그런지 딱히 특별한 일을 시키지 않더라(웃음).

고아성 - 휀더(배 벽면 완충장치로 출항이나 정박할 때 배를 보호해 주는 것) 정리를 잘했던 것 같다. 휀더를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 일은 제일 자신 있다.

Q. 한 달의 노력 끝에 배 면허를 취득해 직접 운전했다고 들었다. 배를 운전해본 소감은?

김남길 - 배를 직접 타기 전에는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배워보니 자신감이 좀 더 생겼다. 선발 대원들과 직접 운전해서 배를 타고 항해할 때, 날씨나 환경 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유동적인 바다 위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도 더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힘든 점들도 있었다.

박성웅 - 배는 보는 것보다 민감했다. 살짝만 방향을 바꿔도 파도가 있어서 조종하는 대로 가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하다 보니 나중에는 습득이 돼서, 마지막 울릉도에 접안할 때는 메인 피디님이 '엄지 척'을 해줬던 것이 기억난다. 촬영이 끝나갈 때쯤에는 3미터짜리 너울성 파도를 두시간 타면서 너무 재미있어했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고규필 -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기회가 되면 배 면허를 따서 운전해보라'고 추천하고 다닌다.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너무나 재미있고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운전해서 바다로 나가고 싶다.

고아성 - '이 큰 걸 내가 조종하고 있는 건가'하는 쾌감이 있었다. 쉽지 않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취득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

Q. 김남길, 고규필 씨는 '시베리아 선발대'에 이어 함께하게 되었는데 호흡은 어땠나. 이전 선발대와 비교했을 때 '바닷길 선발대'에는 어떤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지 설명해준다면.

김남길 - '시베리아 선발대' 이후에 규필이와 더 편해지고 가까워져서 이번 항해에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누군가 운행해 주는 열차를 타며 그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이 한정되어 있었다고 하면, 그에 비해 '바닷길 선발대'는 서로 힘을 합쳐 직접 배를 운항하여 떠나는 좀 더 자유롭고 능동적인 여행인 것 같다. 또한 각 선발 대원들의 행동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들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 더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질 것 같다.

고규필 - 남길이 형과는 전 시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전보다 대화도 많이 했고 함께 지낸 시간도 훨씬 더 길었다. 스태프분들도 전 시즌과 같은 분들이어서 호흡이 잘 맞았고 더욱더 재밌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멤버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과연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하다. 전 시즌과 비교해보면 기차가 아닌 배를 우리가 직접 운전하며 항해해야 해서 할 일이 더 많았다. 기차 안에서는 주로 대화가 많았다면, 배 위에서는 각자 할 일이 많아 정신은 없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기대 부탁드린다.

Q. 박성웅 씨는 같이 작품을 하기도 한 절친분들과 떠난 '언택트 항해' 여행이 신선한 재미가 있었을 것 같다. 기존에 몰랐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게 있는지?

박성웅 - 김남길 배우는 막냇동생 같은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책임감이 있다. 동생이자 형, 오빠로서의 역할을 잘했다. 아성이는 섬세하면서 씩씩한 면이 있고, 규필이는 동작이 매우 재빨랐다. 네 멤버 모두 바다가 처음이라 걱정되고 겁도 났는데 나중에는 빨리 멤버들과 배를 타고 싶기까지 했다. 네 명이 잘 뭉쳐서 헤쳐나갈 수 있었다.

Q. 고아성 씨는 선발대의 막내로 지내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고아성 - 밤바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끝에 만난 독도까지 '바닷길 선발대'가 아니었다면 평생 보지 못할 풍경이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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