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여정의 부친은 전날인 16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조여정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시국이 어려운 만큼 유족 측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른다.
한편 조여정은 하반기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