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권창훈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프라이부르크는 1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브레멘과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권창훈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승1무1패(승점 4점)의 성적으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이다. 브레멘전을 통해 개막전 이후 3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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