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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규리가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년을 되새겼다.
김규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고 알렸다.
이어 "대전MBC에서 갈산고등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는데, 뜻깊은 선물도 받았다. 아까워서 못 쓸 것 같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며 "제게도 배움의 시간이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신채호-'.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바탕으로 잘 다지고 배워 미래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산리전투는 독립군 투쟁 사상 최대 규모의 승리로 기록된 전투다.
▼ 이하 김규리 글 전문.
올해는 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대전mbc에서
갈산고등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 만들어주셨는데요
뜻깊은 선물도 받았습니다.
아까워서 못 쓸것 같아요..😍🙏💕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저에게도 배움의 시간이였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신채호-“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바탕으로
잘 다지고 배워 미래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자구요!!!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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