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4일 V리그 남녀부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중계방송사 편성 시간 관계로 인해 24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1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남자부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시즌 첫 번째 V-클래식매치를 치른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당초 2경기 모두 오후 7시에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중계방송사 편성에 따라 오후 2시로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
남자부 대전 경기는 SBS스포츠와 KBSN스포츠가 동시 생중계를 맡는다.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첫 홈경기인 여자부 인천 경기는 KBS2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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