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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비가 신예 오예주 영입 소식을 직접 알렸다.
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세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비는 19일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을 공개하겠다"고 미리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비와 김태희의 셋째 소식, 비의 컴백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기대감 속에서 오예주 영입 사실이 밝혀졌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오예주는 선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오예주 처음듣는 이름이다", "앞으로 연기가 기대되네", "비의 안목을 믿어본다", "역대급 낚시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오예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레인컴퍼니가 2015년 비가 설립한 1인 기획사이다. 비는 지난 4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협업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1인 기획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가 1호로 영입한 아티스트라는 점에 오예주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더욱이 비는 최근 '깡'의 역주행,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한 프로젝트 그룹 활동 등으로 새롭게 주목받은 만큼 오예주 또한 좋은 기운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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