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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혜빈(37)이 골퍼 신지애(32)의 우승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신지애와 함께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너무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멋진 지애~~~~☺😘 홀인원에 우승까지~~♡♡♡ 진짜 대단해 훌륭해 #너의세포한알만큼만이라도되어 #골프잘치고싶다 #신지애프로 #세계랭킹1위고고"라고 덧붙였다.
전혜빈과 신지애가 다정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이 사진에서 느껴진다.
신지애는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우승했다. 세계 랭킹도 30위로 상승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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