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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스트로모프카에서 하루 휴가를 즐기는 중...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염을 기른 다니엘 헤니는 비니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원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너무 멋있어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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