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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영재(본명 최영재·24)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1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하여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등학생 시절 영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영재와 같은 목포기계공업고 출신으로, 청각·지적 장애인이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금품 갈취, 구타 등을 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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