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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부쩍 자란 근황 “확 마 다음 호카게는 나랑께”
2020-10-21 10:55:1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부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확 마 다음 호카게는 나랑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만화 '나루토'의 호카게를 따라했다. 17살인 김민국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키 큰거 맞죠”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사진 = 김민국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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