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켈미 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켈미 코리아는 2020~2021시즌부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한다.
켈미 코리아는 "선수 유니폼, 코트 바닥 등 홈경기장 광고, SNS 홍보,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배구팬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나갈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코로나19 시대에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3일 현대건설과의 경기부터 켈미(KELME)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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