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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엔 함연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함연지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달달한 모습에 대해 "실제 모습과 가깝다"며 "원래 오글거리는 부부"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동시에 함연지는 결혼을 일찍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함연지는 "20살에 만나 6년 정도 장거리 연애를 했다. 못 만나는 거에 지쳐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허지웅쇼'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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