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용품 전문기업 브이엑스, 다양한 구성의 방역용품세트 '브이엑스 방역세트' 출시

방역용품 전문기업 ㈜브이엑스(대표 김인욱)가 코로나 19로부터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개인보호장비(PPE) '브이엑스 방역세트'를 출시했다.

브이엑스의 방역세트는 내부 구성품에 따라 '브이엑스 방역 4종세트', '브이엑스 방역 3종세트', '브이엑스 방역용품 6종세트'로 선보인다.

'브이엑스 방역 4종세트'는 △스프레이식 손 소독제 200m 2개와 100ml 2개 △스프레이식 기구살균 소독제 50ml 4개 △KF-94 마스크 30개 '브이엑스 방역 3종세트'는 △자동 손소독기 VX-400 450ml 1개 △손소독제 VX-G1000 1000ml(후르츠향) 2개 △ KF-94 마스크 10개로 구성된다.

'브이엑스 방역용품 6종세트'는 △자동손소독기 VX-400 450ml 1개 △손소독제 VX-G1000 1000ml △스프레이식 손소독제 200ml 2개와 100ml 2개 △스프레이식 기구살균 소독제 50ml 4개 △KF-94 마스크 10개로 구성된다.

세트 구성품인 'KF-94 마스크'는 국내 식약처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차단 美 FDA정식승인을 받았다. '브이엑스 손소독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손 전체에 고운 입자 형태로 분사되어 물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유해세균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고 알루미늄 캔 용기를 이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100ml 제품은 기내반입이 가능해 여행 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미세노즐을 적용한 기구살균소독제 '브이버스(V.Bus) 살균스프레이'는 노로, 인플루엔자, 파보바이러스 및 대장균, 슈퍼박테리아 등 대다수 미생물을 즉각적으로 사멸시키는 속효성 소독제로 인체에 무해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원료로 사용한 무독성 제품이다.

'자동 손소독기 VX-400'(450ml)은 고밀도 스마트 광학센서 장착으로 손만 대면 자동으로 소독액을 분출해 접촉하지 않아 더욱 위생적이다. 1~4단계까지 양조절이 가능하며 IPX6 방수 등급을 갖춰 습기 많은 곳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의약외품 대용량 손소독제 VX-G1000(1000ml)은 70% 에탄올 함량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유해세균을 살균하는 식약처(KFDA) 인증 의약외품으로, 손소독제 사용을 꺼리는 아동들도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아로마 후르츠향을 첨가했다.

브이엑스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코로나19로부터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며 "일상으로 자리잡은 생활 속 방역으로 더욱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용품세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용품세트를 출시한 ㈜브이엑스는 소독제, 살균기, 세정제, 마스크 등 생활 방역 용품 제조 및 수출 전문 기업으로, 함께 이루고, 꿈꾸고 나누는 기업이념에 따라 방역물품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 2월 구로소방서, 금천구청, 동작경찰서 등에 살균소독제 기부로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동참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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