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손아섭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롯데 손아섭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선발투수 박종훈의 2구 커브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0호 홈런이다. 2013년부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롯데는 SK에 2-5로 추격했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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