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노경은이 부진한 투구를 했다.
롯데 노경은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9실점했다. 투구수는 64개.
노경은은 올 시즌 비교적 꾸준히 선발 등판했다. 이날 전까지 10월 세 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57로 괜찮았다. 15일 LG전서는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올 시즌 SK를 상대로 좋지 않았다. 이날 전까지 2경기서 평균자책점 12.79.
1회 출발이 좋지 않았다. 오태곤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고종욱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최정에게 투심을 던지다 중월 역전 스리런포를 내줬다. 제이미 로맥, 이재원, 김성현을 잇따라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 김경호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중간 안타, 최지훈에게 우선상 2루타를 내줬다. 무사 2.3루서 박성한을 슬라이더로 2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1점을 내줬다. 오태곤을 1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고종욱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았다. 최정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다.
3회 로맥을 좌익수 뜬공, 이재원을 유격수 땅볼, 김성현을 삼진으로 잡고 이날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에도 김경호, 최지훈, 박성한을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그러나 5회를 마치지 못했다. 1사 후 고종욱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우선상 2루타, 최정에게 커브를 던지다 좌전안타를 맞았고 로맥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재원에게 초구를 구사하다 좌측 2타점 2루타를 맞고 교체됐다. 김건욱이 김성현에게 2타점 좌전적시타를 맞으면서 노경은의 자책점은 9점으로 확정됐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