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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박승희X강영권X김영삼, 꿈★은 이루어진다…"돈보다 의미 있는 삶 살고파" [종합]

시간2020-10-21 22:21:4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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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승희, 강영권, 김영삼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자기님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77회에선 '독특한 이력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박승희는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 후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

하지만 그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패션 쪽이었다. 어쩌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지금 오히려 내 꿈을 찾은 거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은퇴하는 것이었다. 운동을 싫어하는 건 아니었는데 패션계에 꿈이 컸다. 태릉선수촌에 입소하면 하루에 수당 3만 원을 받았는데 그 돈으로 인터넷 쇼핑을 엄청했다"라고 밝혔다.

박승희는 은퇴 후 주변 반응에 대해 "가족은 제 꿈을 아셔서 반대를 안 하셨다. 오히려 스케이트를 같이 탔던 사람들이나 패션 쪽에 계신 분들이 반대했다. 은퇴 후에 운동 쪽으로 가면 안정적일 수 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느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출연한 전기 버스 회사 대표 강영권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 출신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43.8%라는 기록을 쓴 바 있다. 그는 사표를 던진 이유에 대해 "사업을 하고 싶었다. 그때 제 나이가 39살이었는데 97년 IMF가 터질 때였다. 선배들이 나가면 죽는다고 했는데 진짜 돈을 구할 수가 없더라. PD 일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제 명대로 못 살 것 같아 나온 건데 결국 외주제작사를 차리게 됐다. 방송 3사에 프로그램을 다 납품했다. 'TV 특종 놀라운 세상' '호기심 천국' 등을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영권 대표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열심히 기획을 해도 시청률이 잘 안 나오면 없어진다. 매일 을이 돼서 살아야 한다"라며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그는 사업 시작 이후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벌어들였으나 계속해서 달려가는 이유에 대해 "돈을 더 버는 것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영삼 치과의사의 이력도 독특했다. 그는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1년 3월에 데뷔했다. 당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공부합시다' '짠짠극장' 코너 등을 했다. 그다지 히트하지 않았다. 부끄럽다"라고 소개했다.

개그맨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선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척추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제가 안 웃기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영삼 치과의사는 "제가 개그맨으로서 실패했지만 치과계 쪽에선 유재석이다. 강의를 많이 하는데 핫한 치과 강사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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