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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보미가 아이 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제대로 준비! 뭔가 보기만 해도 뭉클뭉클 #설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심쿵아 엄마랑 아빠가 너 생길 줄 모르고 벽지랑 커튼을 핑크로 해놔서 미안해. 이해하렴. 나중에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바꿔줄 거야 #심쿵이 #보미전일 #아들 #신생아방 #신생아방꾸미기 #임신33주 #임신33주6일 #임산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의 설명대로 핑크색 벽지와 커튼으로 장식된 아들 방이 담겨 있다. 이에 신소율이 "남자는 역시 핑크지"라는 댓글을 달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결혼식 다음 날 임신 소식이 알려져 축복받은 바 있다.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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