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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며 "맛있게 저녁 먹었는데 잠이 안 오네요. 다들 잘자요. 아기는 3키로인데 그럼 67.5 빼기 3은?"이라고 적었다. 체중계 속 최희의 몸무게가 67.5kg인 것이다. 배우 서효림(35)은 최희의 몸무게 공개에 "저는 18키로 쪘는데 아기는 3키로도 안됐어요"란 댓글을 달고 공감했다.
최희는 지난 18일 "예정일이 20일대로 진입했어요! 후 떨려"라며 출산이 다가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최희는 지난 4월 25일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1개월반 만인 6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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