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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이 동성 커플 지지를 선언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은 나의 교황입니다”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샤론 스톤은 ‘LOVE’가 새겨진 옷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고마움을 나타냈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동성 커플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동성결합법'(Civil union law) 지지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샤론 스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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