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부일영화상'에서 배우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선 '제29회 부일영화상'(2020)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쉽게도 불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관계자는 "정유미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다"라며 정유미의 수상 소감을 읊었다. 그에 따르면 정유미는 "다시 한번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 에너지로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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