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목드라마

'사생활' 고경표 통수 맞나? 김영민의 수상한 회동에 의문 확산 [어젯밤TV]

시간2020-10-23 07:54:3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생활' 김영민이 수상한 회동을 가지며 의문을 확산시켰다. 이에 고경표의 통수 반전이 예측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 6회에서 이정환(고경표)은 조금씩 진실을 향해 나아갔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이 죽길 바랐던 적의 실체를 파악해야 했다. 든든한 지원군도 얻었다. 살해당한 줄만 알았던 천재 해커 최윤석(장원혁)이 살아있었던 것. 일란성 쌍둥이 동생 민석이 그를 대신해 죽었다는 사실은 끔찍이 가슴 아픈 일이었지만, 실체도 모르는 적과 홀로 맞서야 했던 정환에게 윤석은 천군마마와도 같았다. 다행히 UI 최회장의 비밀장부를 영상으로 촬영한 USB를 지켜낸 윤석은 동생이 살해되고 정환이 쫓기고 있는 이유가 “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람들이 적혀 있는” 그 장부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사면초가에 빠진 정환은 결국 GK에 손을 내밀었다. 김상만 실장(김민상)을 찾아가 “자신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알아봐달라”고 도움을 청한 것. 먼저 자신이 정복기(김효진)의 도피를 도왔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단순 영웅심으로 정복기를 빼돌린 흥신소 사장이 괘씸해 UI가 타깃을 삼았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여기에 GK가 가진 정보로 색칠만 한다면 진실을 알아낼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 믿음은 순식간에 의심으로 전환됐다. 재욱의 동향 파악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는 답이 돌아온 것. 사실 김실장과 만나기 전, 정환은 먼저 재욱의 뒤를 밟았고, 그가 국회의원 유병준(민지오)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재욱의 수상한 행보가 더 높은 곳을 향해 있는 그의 야망 때문이란 사실을 짐작케 한 대목이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GK가 이런 재욱의 움직임을 모를 리 없었다.

이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정환은 미리 위치추적기를 달아 놓았던 김실장의 차량을 뒤쫓았다. 정환이 살아있다는 걸 확인한 김실장은 GK의 경찰 인맥을 동원해 수사를 종결시킨 뒤, 평소와는 다른 경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가 도착한 장소엔 의외의 인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김실장이 모르쇠로 일관했던 재욱이었다. 정환이 의심하고 있는 두 남자가 은밀한 회동을 가진 이유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아직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이들에게 접근하려는 정환의 엔딩은 안방극장에 강력한 텐션을 폭발시켰다.

한편, 신혼집마저 잃고 옥탑방으로 돌아온 주은은 한손(태원석)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복기와 재욱, 그리고 최회장 사건 등 모든 정보가 담긴 USB를 UI가 아닌 GK가 다시 회수해갔다는 것. 주은이 UI측 직원으로 가장해 정환을 만나야 했던 이유였다. 여기에 복기는 재욱이 손에 쥔 비밀장부의 존재에 대해 정환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스파이 리가 욕심을 내서 장부를 손에 넣으려 했다면, 재욱이 죽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정환이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고, 그렇다면 한손의 경고대로 주은 역시 정환처럼 타깃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부지불식간에 정환의 수사도 종결됐다는 소식을 접한 주은은 복기와 동맹을 맺고서라도 진실을 알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철천지원수였던 이 두 사기꾼이 손을 잡고 재욱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