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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칼침과 삿대질"…아이린 갑질 인성 논란, 내일(24일) 온라인 팬미팅 가능할까 [종합]

시간2020-10-23 09:13:31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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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후폭풍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저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침묵으로 하루종일 일관했던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측은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15년차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SNS를 통해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특히 A씨가 폭로글에 "#psycho #monster"란 해시태그를 달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와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의 노래 '몬스터'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A씨는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이었다"고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녹취를 했다"고 폭로했다.

아이린과 SM엔터테인먼트는 사과로 진화에 나섰지만 스태프들의 연이은 폭로가 이어졌다. 특히 업계 관계자로 추측되는 한 누리꾼은 "글 보고 예쁘기로 유명한 친구가 떠오른다. 패션업계에 오래 있었는데 그런 친구 처음 봤다. 맘에 안 든다며 담요 집어 던지던 그 친구. 꼭 공론화되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영화 스태프로 추측되는 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린을 암시하며 "그동안 수많은 배우들을 봐왔지만 상상 이상인 친구였다"며 "같이 다니는 막내 매니저가 안쓰럽더라"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유명 사진작가와 모델, 레드벨벳의 전 스타일리스트 등이 스타일리스트 A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레드벨벳은 24일 '2020 한국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이린이 공식 석상에 설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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