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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전효성이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여한다.
전효성이 오늘 23일 열리는 2021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에서 송부영 디자이너의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 모델로 발탁, 런웨이에 오른다.
전효성을 모델로 발탁한 바이 디 바이의 송부영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의 유일한 여성 모델로,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상반된 이미지가 이번 시즌 컬렉션의 콘셉트와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서울패션위크 관람을 위해 수 차례 참석했던 전효성이 모델로서 직접 런웨이에 오르는 것은 데뷔 이후로 처음이다. 전효성은 최근까지도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모델 도전에 나선 전효성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효성이 모델로 참여하는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는 오늘 23일 오후 2시에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사진 = JHS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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