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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9'의 '불구덩이' 2차 예선이 펼쳐진다.
1차 예선 생존자 122명 중 82명이 즉시 탈락하는 이번 2차 예선전은 60초 랩 평가에서 살아남아야만 프로듀서의 캐스팅을 받을 수 있다. 60초 랩과 팀 매칭을 한번에 하는 '60초 팀 래퍼 선발전'은 '쇼미9'이 기존 시즌과 달라진 점 중 하나다. 참가자와 프로듀서들의 입장이 뒤바뀐 상황에서 프로듀서들은 마음에 드는 생존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폭풍 칭찬과 뜨거운 어필을 이어나갔다. 과연, 어떤 참가자가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살아남았을지, 어떤 생존자와 프로듀서가 한 팀이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시작되는 2차 예선에서는 '쇼미'의 상징인 불구덩이는 이어가지만, 기존 시즌과는 다른 구성이 추가되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극찬을 받은 새 얼굴들이 등장한 반면,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충격적으로 탈락한 참가자도 있으니 그 결과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9'은 23일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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