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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명수(51)가 어려 보이는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정면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은 피부를 뽐냈다.
네티즌은 “회춘했네요” “멋져요”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명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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