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의 갑질 사태를 최초 폭로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린에게 사과를 받은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금액적 합의 같은 것은 전혀 없다"며 "합의를 하기 위한 만남이 아닌 사과를 위한 만남이었다"고 강조했다.
A씨는 아이린의 팬들에게도 아이린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팬이라면 더이상 선을 넘지 말고 멈추시길 바란다"며 악플 및 루머 조장 등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면서 A씨는 "모두에게 더 큰 상처와 피해로 남을 추측성 글과 기사를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이하 아이린의 갑질 사태를 최초 폭로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 인스타그램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A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