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4)가 남편과 만난 지 3주년을 기념했다.
나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닭볶음탕 영상을 게재하며 "남편하고 만난 지 3주년이어서 엄청 유명한 스테이크집 예약해놨다가 낮에 먹은 카레 때문에 둘 다 속이 니글거려서 매콤한 거 먹으러 XX 닭볶음탕 옴! 역시는 역시!"라며 "#사랑한지3주년 #아는오빠에서남편으로 #여보나두사랑해"라고 적었다.
남편과 첫 만남 3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다른 사진에선 나비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지금처럼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랑하자. 난 언제나 여보가 1순위야"란 애정 가득한 문구가 적혀 있다.
나비는 지난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