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타무라 코타로 감독이 애니메이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대해 말했다.
타무라 코타로 감독은 29일 오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작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타무라 코타로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키며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원작 소설은 1985년에 쓰여졌고 그 뒤에 만들어졌던 실사영화도 2003년에 제작됐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동세대 관객들이 봐주시길 바랐다. 가까운 연령대, 대학생, 사회 초년생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다. 현대로 무대를 옮겨 재해석한 작품을 만들려 했다. 그래서 원작과 시대성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각본에 이를 어떻게 녹여내는가 주안점을 두면서 만들어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애니메이션은 그림으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기에 풍경을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시골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주)팝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